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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즈 시장도 트렌드에
굉장히 민감한 시장 중 하나예요.

최근에 사람들이 뭘 좋아하는지
파악해서 반영하는 게 중요하죠.

그래서 요즘엔 어떤 굿즈가 유행인지
4가지로 정리해 봤어요!
부적 포토카드
핸드폰 케이스나 다이어리,
지갑에 부적 포토카드를 넣고 다니는
사람들이 자주 눈에 띄어요.

'행복 가득', '모든 일이 잘되는 부적' 같은
문구가 쓰여 있고
캐릭터가 그려져 있는 카드예요.
알록달록 귀여워서 소장 욕구가 생기죠.
갖고 있으면 왠지 행운을 가져다줄 것 같은 기분!
달랑달랑, 인형 키링
작년까지만 해도 짱구 키링 같은
캐릭터 아크릴 키링이 유행했어요.

캐릭터가 랜덤으로 나오기 때문에
뭐가 걸릴지 모른다는 기대감과
캐릭터를 수집하는 즐거움이 있었어요.

캐릭터 아크릴 키링을 구하려고
편의점을 순회하는 사람들도 많았죠.

요즘에는 다소 하찮은 느낌이지만
귀여운 맛(?)을 살린
디자인이 인기인데요.

그림을 잘 못그려도!
아이패드가 없어도!
그림판에 대충 그린 그림이 더 힙해 보인다는 사실!

잊지 말고 마플의 비즈인형을 활용해
나만의 인형 굿즈를 만들어봐요:)
여름 준비는 타투스티커와 함께
이제 곧 반소매티의 계절이에요.
곳곳에서 페스티벌도 많이 열리고요.
딱 이때 검색량이 많아지는 상품이
바로 타투 스티커예요.

잘 보이는 곳에 붙이는 특성 때문에
기업에서도 홍보용으로 타투 스티커를 많이 활용해요.

꼭 타투이스트가 아니더라도
자신의 캐릭터나 디자인이 있는 크리에이터들도
굿즈로 많이 만든답니다.
이렇게 만들어보세요!
오늘 소개해 드린 타투스티커의 경우
다가오는 여름, 노출있는 곳에 붙여만 줘도
힙한 느낌이 물씬 날 것 같은데요.

좋아하는 단청을 넣어 만든 타투스티커를
손톱에 붙여 네일 스티커로 활용!
크리에이티브한 아이디어가
너무 멋지지 않나요?

단체 티셔츠 대신
단체 타투스티커로 팀워크를
다져볼수도 있어요!

동호회에 참여하는 분들이라면
올 여름 타투스티커 커스텀에
도전해보세요:)